21 Nov

남아선호 사상이 유독 강했던 한국에서 딸을 낳으면 “섭섭이” 라고 이름을 불렀던 적이 있습니다. 이에 선교사들은...

04 Nov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든 나쁘든 습관이 되면 좀처럼 고치기가 쉽지 않음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25 Sep

기나긴 코로나19 기간 중 한국을 방문하고자 했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었습니다. 7월부터 백신접종을 한...

25 Sep

지난 5월 15일에 아들이 결혼을 하였습니다. 만난 지 9개월여 만에 백년가약을 맺은 것입니다. 작년 여름 한 자매와 첫...

25 Sep

2021/ 5/5 육십 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5월 가정의 달이 되었습니다.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한 달이 되길 소망하며...

25 Sep

2021/4/7 오십 여섯번째 편지 지난겨울, 얼어죽은 그루터기에도, 새싹이 돋습니다 말라 죽은 가지 끝, 굳은...

13 Apr

교회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천국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죠?' 질문을 했습니다. 한 아이가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24 Mar

2021/3/3 오십 한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봄을 알리는 3월을 맞이하였습니다. 코로나의 기나 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12 Mar

중고등학교 시절 주로 기차로 학교에 다녔습니다. 기차가 오지 않을 때면 철로 위로 걷기도 하고 이쪽저쪽 뛰며...

26 Feb

2021년 2월 3일 (마흔 일곱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주님의 사랑과 평강을 전합니다. 오늘(2/3)은 봄이 온다는...

10 Feb

어느 날 집 앞의 겨울나무들을 무심코 보다 한 목련나무 가지에 맺힌 겨울눈(winter bud)에 시선이 머물렀습니다. 앙상한...

27 Jan

1월 6일 (마흔 세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2021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복을 누리는...

04 Jan

세빛 교회에서 한동안 매주일 예배 때 불렀던 찬양이 본회퍼 목사가 지은 '주님의 선하신 권능에 감싸여' 였습니다....

30 Dec

12월 2일 (서른 여덟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지난 한 주간 동안도 건강 가운데 잘 지내셨기를 바라며 우리 구주...

23 Dec

매년 12월이 되면 나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분이 있다. 촌사람으로 오신 예수시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거나...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