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둘 곳 없고
어깨 기댈 벗조차 드문
이 광야길에서
고마움과 반가움으로
여러분을 만납니다

비록 차가운 화면을 통해 만나는 공간이지만
찾아주시고 말을 건네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싱그런 향기와 생기가 가득합니다.

세상의 빛 세빛교회는
깨지고 생채기 난 이민교회의 모습을 보듬어 안고
세상의 빛되신 예수님의 복음을 온몸으로 살아내며
일상과 세상의 변화를 일구어내는
하나님이 본래 꿈꾸셨던 그 교회를 향해
오늘도 한걸음 믿음의 발을 내딛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바르게 걸어가겠습니다.
거기에, 함께 걸어갈 여러분이 계시다면
이 길이 더욱 행복할 것 같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세빛지기 손태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