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Ju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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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위임식을 마친 후
엊그제 주일(2019.7.28) 오후5시에 담임목사 위임식을 통해 세빛교회의 담임목사로서 모든 법적절차를 다 마쳤다. 법적절차라는 표현을 쓰니 좀 무거운 표현이 든다. 사실 위임식을...
24 Ju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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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제가 어떻게 해요?” (간증2)
<나의 간증스토리2> 주님의 은혜로 40여 일간 기도하는 동안, 어느 날 부터인가 매번 동일한 말로 기도를 끝맺게 되었다. ‘하나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17 Ju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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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기도를 가르쳐 주세요! (간증1)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이 끝날 무렵,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기도원에 갔다. 당시 고향교회에서는 고2가 되면 학생임원을 하게 되었다. 어느 날 갑자기 전도사님이 기도를 시키는...
11 Ju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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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Passion, Fire & Grit)
지난 두 주일에 걸쳐 "열정"이란 주제가 온 생각을 사로잡았다. 세상 어느 분야에나 성공한 사람의 가슴에는 용광로처럼 타오르는 열정의 불(Passion,Fire)이 있음을 본다. 그러나...
10 Ju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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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세빛 교회에 부임하였다. 가라하면 가고 서라하면 서야 하는 것이 목회자의 길이다. 때론 다른 길로 가라 하신다. 마치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소아시아에 복음을 전하고자 했으나...
10 Ju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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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 한 목회자의 기도
저 멀리 번쩍이는 번개와 함께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다. 최대한 차의 속도를 줄여 교회에 도착하니 새벽 4시, 주차장 농구대 앞에 서 있는 교회 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