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Nov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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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가장 좋은 거름은?
2020년 계획을 세우고자 잠시 집과 교회를 떠나 남부뉴저지에 있는 평화기도원에 다녀왔다. 이름처럼 평화롭고 조용한 기도원이었다. 늦가을에서 겨울 초엽의 길목이었기에 꽃은...
16 Nov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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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집사 임직식을 마치고 (1)
지난 주일에 세빛의 섬김이들을 세우는 임직식이 있었다. 지도자의 삶과 규례서를 통한 피택자 교육과 우수한 성적의 시험(?)을 통과하며 온 교우들 앞에서 하나님께로부터 5 명의...
1 Nov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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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의 집 교회 (간증3)
매일 밤 40여일의 기도를 마친 후 하나님의 부르심에 결국 순종하여 목회자가 되기로 헌신하였다. 이후 저녁 기도에서 새벽기도로 옮겼다. 그때가 고등학교 2학년 17살 때다....
17 Oc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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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는 말, 죽이는 말
살리는 말 vs 죽이는 말 최근에 한국의 한 연예인이 스스로 생명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이제 겨우 스물 다섯, 백세 인생의 시대에 너무나 짧은 생을 살고 간 것이다....
1 Oc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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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세상 속으로
LA에서 부목사 시절 ‘더불어 세상 속으로’라는 이름으로 목회자들이 매년 한 주일 동안 성도들의 삶의 터전에서 일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수고의 땀을 흘리며 열심히...
17 Sep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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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로님, 멋진 삶을 사셨습니다!
신학자로서 신학대학교수와 학장을 역임하였던 김정준 목사님이 임종을 앞두고 적은 <내가 죽는 날>의 시가 있다. “내가 죽는 날은 비가와도 좋다. 그것은 나의 죽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