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Sep 2021 0 Comment

코로나19중 실버회원들께 보낸 편지

2021/ 5/5 육십 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5월 가정의 달이 되었습니다.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한 달이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이번 월요일에 실버회원 어르신들 가정을...
25 Sep 2021 0 Comment

코로나19중 실버회원들께 보낸 편지 모음 (2021년 4월)

2021/4/7 오십 여섯번째 편지 지난겨울, 얼어죽은 그루터기에도, 새싹이 돋습니다 말라 죽은 가지 끝, 굳은 티눈에서도, 분홍 꽃잎 눈부시게 피어납니다 저 하찮은 풀포기도,...
13 Apr 2021 0 Comment

버리고 비우고!

교회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천국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죠?' 질문을 했습니다. 한 아이가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죽어야죠!' 예상치 못한 대답에 웃었으나 생각해 보니 틀린...
24 Mar 2021 0 Comment

코로나19중 실버회원들께 보낸 편지 모음 (2021년 3월)

2021/3/3 오십 한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봄을 알리는 3월을 맞이하였습니다. 코로나의 기나 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소망합니다. 엊그제 3월 1일은 자주 독립을...
12 Mar 2021 0 Comment

내게 물어야 할 질문

중고등학교 시절 주로 기차로 학교에 다녔습니다. 기차가 오지 않을 때면 철로 위로 걷기도 하고 이쪽저쪽 뛰며 친구들과 철로에서 떨어뜨리기 놀이도 하였습니다. 힘들지 않게 두...
26 Feb 2021 0 Comment

코로나19중 실버회원들께 보낸 편지 모음(2021년 2월)

2021년 2월 3일 (마흔 일곱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주님의 사랑과 평강을 전합니다. 오늘(2/3)은 봄이 온다는 ‘입춘立春’입니다. 겨울이 봄을 시기하며 ‘아직은...
10 Feb 2021 0 Comment

목련의 겨울눈

어느 날 집 앞의 겨울나무들을 무심코 보다 한 목련나무 가지에 맺힌 겨울눈(winter bud)에 시선이 머물렀습니다. 앙상한 가지 끝에 보송보송한 붓 모양의 겨울눈을 보면서 목련꽃의...
27 Jan 2021 0 Comment

코로나19중 실버회원들께 보낸 편지 모음 (2021년 1월)

1월 6일 (마흔 세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2021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복을 누리는 새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새해 들어 첫 편지이자 작년에...
4 Jan 2021 0 Comment

희망의 노래

세빛 교회에서 한동안 매주일 예배 때 불렀던 찬양이 본회퍼 목사가 지은 '주님의 선하신 권능에 감싸여' 였습니다. 가사가 이러합니다.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30 Dec 2020 0 Comment

코로나19중 실버회원들께 보낸 편지 모음(12월)

12월 2일 (서른 여덟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지난 한 주간 동안도 건강 가운데 잘 지내셨기를 바라며 우리 구주 예수님 오신 성탄의 계절에 평강의 은혜가 함께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