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Mar 2024 0 Comment

무화과의 “파게”와 “테에나”

성경을 읽다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본문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마가복음 11장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시다가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았으나 없자 저주하여...
13 Mar 2024 0 Comment

<쌀 교인>과 <계군 교인>

한국 기독교의 초창기 역사를 보면 흥미롭고 재미있는 여러 일들이 있었음을 봅니다. 이덕주 교수가 쓴 “한국교회 처음 이야기”에 ‘쌀 교인’과 ‘계군 교인’에 대한 글이...
14 Jan 2024 0 Comment

2024년 새 해를 시작하며 !

이른 새벽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눈 위를 한 발짝 한 발짝 걷듯, 아무도 걷지 않은 2024년의 새로운 길을 한 발 한 발 내 딛습니다. 발자국마다  믿음, 소망, 사랑, 평강, 온유,...
1 Dec 2023 0 Comment

2023년 한 해의 감사

어느 덧 2023년도의 기차는 마지막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완행으로 누군가에게는 고속열차로 달려왔을 것 같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을...
1 Dec 2023 0 Comment

2023년 한 해의 감사

어느 덧 2023년도의 기차는 마지막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완행으로 누군가에게는 고속열차로 달려왔을 것 같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을...
14 Dec 2022 0 Comment

사랑의 나눔과 평화가 깃들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 손을 주신 것은 하나는 받기 위함이요 다른 하나는 주기 위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Thanksgiving의 단어에도 감사와 주다라는 단어가 함께 있음을...
7 Dec 2022 0 Comment

마음의 여백

언덕 위에 줄지어 선 나무들이 아름다운 건 나무 뒤에서 말없이 나무들을 받아 안고 있는 여백 때문이다. 나뭇가지들이 살아온 길과 세세한 잔가지 하나하나 흔들림까지 다...
5 Aug 2022 0 Comment

나는 나, 너는 너

한 랍비가 죽어 하나님 앞에 갔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저는 민족의 해방자 모세처럼 살지도 못했고, 예언자 엘리야처럼 살지도 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라고...
18 Jul 2022 0 Comment

말 한 마디가 곧 당신 !

말 한 마디가 당신입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사람이 되고 아름다운 말을 하면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말 한 마디가 당신의 생활입니다 험한 말을 하는 생활은 험할 수밖에...
10 Jul 2022 0 Comment

지금 하세요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세요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런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세요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